코미디 장르로 우리가 아는 오빠를 정말 잘 표현한 내용으로 오빠가 없는 여성들에게 오빠가 있다면 어떤 모습인지 아주 잘 표현한 애니메이션이다. 나에게 오빠가 있다. 그것은 사람이 아닌 고릴라 정도의 지능을 가진 동물에 불과하다. 단지 사람의 모습을 한 동물이다. 이런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사람이다. 오빠의 친구를 보고 첫 눈에 반한 주인공은 그 오빠 앞에만 서면 어찌하지 못하고 말도 한번 정상적으로 한 적이 없다. 반면 오빠라는 사람은 도와주려 하지만 다른 친구에게 여동생을 소개하는데 그러면서 여동생은 오빠를 이렇게 까지 사람을 때릴 수 있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오빠를 때리며 오빠는 왜 이렇게 맞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번은 아주 더운 날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왔지만, 너무 더운 나머지 친구에게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