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 줄거리 영화는 조용하면서 무거운 장면으로 시작한다. 한 가족이 양육권을 받는 심사에서 앙투안 베송(데니스 메노체트)와 미리암 베송(레아 드루케) 가 함께 나와 심사를 받는다. 11살 아이의 편지 내용으로 아빠를 피해다니는 누나와엄마 이 둘은 아빠의 가정 폭력으로 더이상은 견지지 못하고 따로 살고 있다. 엄마인 미리암에게 양육권이 모두 갈줄 알았지만 아빠 앙투안에게 아들 줄리앙 베송(토마 지오리아)이 격주로 아빠에게 가게된다. 앙투안은 아들의 양육 문제가아닌 가정폭력을 행하는 사람으로 가족을 어떻게 해서든 다시 합치려 하는데, 그이유는 가족을 사랑해서가 아니다. 아들을 돌보기 위함 보다는 엄마와 누나가 숨어살고 있는 주소 또는 전화번호를 알아내기 위한 수작이었다. 줄리앙은 겨우겨우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