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하면 누가 뭐라 하든 내겐 아름다운 사람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의 눈엔 아무리 못나 보여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알기 때문이다. 한 번도 진정한 사랑을 못 한 사람이 심지어 외모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외모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아갈 것이다. 할 라슨(잭 블랙)이 진정한 사랑에 빠지게 하는 로즈메리 샤나한(기네스 팰트로)를 만나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줄거리 외모지상주의 난 사람의 마음을 보지만 얼굴도 중요하고 몸매도 중요하지, 이런 말을 하는 할 자신은 외모만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어 한다. 이유는 아버지가 죽으면서 엄마를 만난 것이 정말 최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