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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포진 또는 입술 물집

redbear0077 2019. 8. 8. 14:28


안녕하세요!

입술 포진, 단순포진, 입술물집 이런 단어을 아시나요. 

우리가 흔하게 알고있는 입술 포진 이 것은 바이러스의 일종 인데요. 헤르페스 바이러스 라고하는 바이러스에 속합니다.

단순한 포진 바이러스가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물집(수포)으로 발생 하는데요. 입술 주변에 발생가면 밥먹는것 조차도 정말 힘들게 하는 바이러스 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두가지 형이 있는데 1형과 2형이 있어요. 1형은 주로 허리를 기준으로 위 부분에 2형은 허리 기준으로 아래 부분에 발생 하는데요. 2형의 경우에 허리 아래 특히 외음부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는데, 1형와 2형 모두 위 아래 관계없이 어느 부분이나 가염이 될수 있으며 음부포진 환자들의 경우에는 약 15~20%의 환자들은 단순 포진의 바이러스 1형에 의해 발병 한다고 합니다.

포진이 발생하는 원인 으로는 감기나, 몸이 피로하거나 하는 경우에 많이 발생 한다고 하며 이경우는 1형의 형태이며 2형의 경우 허리 아래 부분 주로 성기에 발생하는 음부포진으로 발생합니다.

2형의 경우 성기 부분에 수포의 바이러스가 발생하며 일상생활을 아주 힘들게 하며 무엇 보다 임산부에게는 태아에게 전파되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할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에 감염될 수 있으며 주로 젊은 성인에게 발생합니다.

 




원인

헤르메스 바이러스의 경우에 공지중으로는 전명이 이루어 지지않으며 주로 사람과의 접촉으로 전염이 가능한데요,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있는 사람과 육체적인 접촉을 한 경우에 감염이 가능하며 구강 인두, 자궁경부, 눈의 결막과 같은 점막이나 피부에 상처로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저하로 바이러스가 발생한 사람과 접촉으로 발생 한다면 어린아이들에게는 아주 쉽게 전염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보며 가족, 연인과의 피부 접촉으로 전염이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헤르메스 바이러스의 는 한번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신경조직인 후른 신경절에 잠복하며 스트레스나 염증과 같은 유발 요인이 생기면 재발하여 증상이 다시 일어나고 주로 발생하게 하는 원인으로는 자외선 조사, 월경, 호로몬 변화, 발열, 감기, 면역저하 등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 원인으로는 2가지의 가설이 있습니다.

1. 신경절 자극설

단순 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하면서 면역저하를 일으키는 발열, 스트레스, 생리, 감기 등 과 같은 자극으로 다시 재발하게 되며 말초 신경을 따라 표피세포에까지 전달되어 피부에 포진을 발생 하게 됩니다.

2. 피부 자극설

소량의 바이러스가 신경절 내에 잠복하여 증식되다가 유발인자에 의해 자극이 되면 수일 내에 말초신경을 따라서 전달되어 피부에 포진을 발생하게 합니다. 보통의 바이러스는 피부에 재발하지 못하고 소멸하지만 면역이 저하된 경우에 피부에 바이러스가 재발하게 됩니다. 이이런 가설은 피부 자극설이라고 하며 바이러스 발생의 예로 일광에 의한 화상이나 피부의 털을 뽑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부위에 재발성 단순포진이 발생 합니다.





발생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처음 감염된 것을 초발 단순포진 이라 하며, 이후에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을 재발 단순포진 이라고 합니다.


단순포진의 경우에 주로 입 주위에 많이 발생하며 초발 단순포진은 어린이와 젊은 성인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처음은 빨간 반점으로 시작하며 점차 작은 물집들이 발생하고 이후 고름이 있는 물집으로 변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번지거나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하나의 작은 물집에서 멈추지만 심한경우 점차 옆으로 번져 나간다. 물집에서 시간이 지나면 물집이 터지며 피부가 벗겨지고 피부가 허는데 이때 집주변이 아닌 입술에 난다면 일상생활과 식사를하면서 큰 고통이 동반하며 이후에는 딱지를 형성한다. 딱지를 형성 한 후 딱지가 떨어지면 보통 2~4주 정도면 아물지만 사람마다 큰차이가 발생하며 크게는 한달이 넘는 경우도 있어요. 경후에 따라서는 피부에 색소 침착이나 흉터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