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찰서를 털어라(1999.11.06 개봉) 감독 레스 메이필드

redbear0077 2019. 1. 13. 04:27


이미지 : 경찰서를 털어라(영화)

경찰서를 털어라 줄거리





마일즈 로건(마틴 로렌스)는 도둑으로 다이아몬드를 털기 위해 작업 중이었다. 작업을 하는 로건과는 달리 디콘(피터 그린)은 자신의 더 많은 보수를 받기 위해 동료를 한 명 죽이고 있는데 죽은 동료는 주차 중인 경찰차에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미지 : 경찰서를 털어라(영화)




경찰이라는 직업은 어릴 적 꿈 중에 가장 많은 꿈을 차지하는 직업인데 커가면서 경찰이라는 직업과는 다르게 다양한 직업으로 나아간다. 어릴 적 우리는 경찰이라는 직업을 한 번 정도는 생각해 본다. 이번 영화는 그런 상상을 실현한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다. 비록 목적은 아주 다르지만 결국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경찰로서 로건은 많은 일을 해나가는 모습과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 소동을 다룬 이야기이다.






이미지 : 경찰서를 털어라(영화)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갔지만 디콘의 욕심으로 경찰이 나타나면서 일은 어려운 상황으로 나가고 로건으느 결국 건물에 다이아몬드를 숨기고 경찰에게 자수 아닌 자수를 하고 만다.



이미지 : 경찰서를 털어라(영화)





이렇게 2년이라는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고 로건은 시가 200억이라는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가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이곳은 경찰서로 변해있다. 경찰서로 들어가 보지만 이건 어느 곳보다 경찰이 가장 많은 곳이 아닌가! 로건은 포기하지 않는다. 경찰로 위장해 다이아몬드를 가지러 가기로 하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미지 : 경찰서를 털어라(영화)


위장을 한 로건은 우연으로 도망친 범죄 자를 작고 만 것이다. 그런 로건을 다른 경찰들은 다른 곳에서 전입해 온 경찰 정도로 생각하고 로건과 범인들을 잡으러 다닌다. 범죄자들의 수법은 이미 로건에겐 너무도 뻔한 방법으로 어느 형사보다 범죄자들을 잘 잡고 다니는데, 로건은 심지어 경찰 일을 너무 잘해 반장으로 승진까지 하고 만다.



이미지 : 경찰서를 털어라(영화)



그래도 로건에게는 본업이 따로 있는데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일이다. 결국 다이아몬드를 다시 훔치는 데 성공하고 도망가려고 하지만 실수로 마약 꾸러미에 흘리고 만다. 이후 자세한 내용은 영화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