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 (2012.03.22개봉)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redbear0077 2019. 1. 11. 09:46


언터처블이라는 영화는 코믹, 드라마로 다소 진지한 부분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영화에서의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드리스(오마사이)는 어떠한 연관성이 없는 사람들이며 현실에서는 더더욱 어울리는 사이로 보기 힘든 사람들이다. 이 둘이 어떤 의미로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인지 생각하며 본다면 더 재미있을 영화이다.









|언터처블 줄거리 다른 삶의 두사람이 만나다! 





필립과 드리스는 서로 정반대의 사람이다. 하지만 서로가 원하는 것을 가진 존재이다. 필립은 사고로 전신마지를 겪고 있는 장애인이며 능력 있고 돈만은 가정에서 살고 있다. 드리스는 아주 건강하지만, 무일푼의 사나이이다. 둘의 만남은 드리스의 남들과 다른 행동에서 시작되고 그런 드리스를 필립은 관심이 간다.






|언터처블 줄거리 변화의 시작


필립과 드리스는 서로의 존재로 인해 그전과는 다른 변화가 찾아온다. 드리스는 지금까지 필립이 살아가는 방식으로 살아가고 필립은 드리스의 방식으로 서로가 겪어보지 못한 방식으로 서로에게 체험하도록 해준다. 이 사소한 일들은 별일 아니지만, 몸이 불편한 필립과 무일푼의 드리스에게는 아주 큰 변화이자 삶의 변화라고 본다. 무엇보다 필립은 장애인이지만 드리스에게는 그저 한 사람으로서 필립을 대하면서 필립은 그런 드리스의 행동이 자신이 장애인이 아니라고 느끼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다.





내가 몸이 불편하다면 그런 나를 모두가 신경을 쓰지만 사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자신에게 신경을 쓰기보다는 나 자신도 다른 누구와 다르지 않은 한 사람으로 대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드리스를 간병인으로 일하게 하는 것은 장애를 가진 필립을 장애인으로 생각하지 않는 드리스의 모습에 고용한 것이다.






|언터처블 줄거리 일탈


필립은 자신이 장애를 가지기 전 즐기던 일들을 드리스에게 경험하게 해주고 드리스는 필립에게 억압된 삶에서 자유로운 삶을 느끼도록 해준다. 드리스는 쟁애를 가진 필립에게 기대를 하도록 한 것이 아닐까!






|언터처블 줄거리 결말





목 아래로 모든 것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과연 주변에서 나를 동정하는 눈으로 보거나 불쌍한 사람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나를 다른 누구와도 다르지 않게 생각한다면 색안경을 끼지않은 눈으로 나를 봐주기만을 바랄 것이다. 드리스는 필립에게 그런 존재이다. 어울리지 않는 두 남자의 우정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코믹하면서,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