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지전 (2011.07.20 개봉) 감독 장훈

redbear0077 2019. 1. 12. 12:49

이미지 : 고지전(영화)

|고지전 줄거리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만들어낸 영화로 영화 결말을 본다면 누가 아군이며 누가 적군인지 모를 정도로 의미있는 싸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한민족이 누구를 따를지를 정하는 과정에서 정말 지도자가 누구인지 중요하기 떄문에 싸운사람은 몇명이나 있을지 생각해봐야한다. 단지 생존을 위한 의미없는 싸움이 아니었는지 생각한다.



이미지 : 고지전(영화)



|고지전 줄거리 알수없는 움직임





강은표(신하균) 동부전선에 적의 스파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정보로 스파이를 잡기위해 동부전선으로 가게되는데, 도착해보니 전우였던 김수혁(고수)가 그곳에 있었다. 수혁은 이등병에서 2년만에 중위로 특진해 악어중대의 실질적인 리더로서 자리잡 있다.



이미지 : 고지전(영화)



|고지전 줄거리 그들만의 소통





동부전선에서 남과 북이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물물 교환을 하고 있었다. 이 현장을 은표가 목격하고 이들을 스파이로 의심하는데, 알고보니 이들이 서로 주고받은 편지는 남한군 이지만 북한에 형제 또는 가족이 있는사람에게 북한 사람이지만 형제나 가족이 남한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의 편지를 전달하고 있었다. 이런 모습으로 은표는 이들이 적들과 내통을 하고 있다고 상부에 보고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미지 : 고지전(영화)



|고지전 줄거리 3초





3초라는 별명을 가진 저격수 이 저격수는 남한 군에게 유명하며 3초에게 죽은 사람은 어마어마 했다. 3초로인해 남한군은 작전에 있어 많은 제약이 걸려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어려운 사황에도 사랑의 꽃은 피어나고 이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이러한 쉼터는 필요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 죽을지 모르며 지금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그들만의 방법이 아닐까.




이미지 : 고지전(영화)



|고지전 줄거리 결말


수혁은 차태경(김옥빈)이라는 북한 병사가 보낸 편지속 사진에서 그녀를 발견한다. 태경에게 한눈에 반하여 이를 짝사랑하고 전쟁이 끝나면 태경에게 찾아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3초에게 발목이 잡히고 있는 상황에 이번 만큼은 3초를 꼭 잡는다는 생각에 기회를 만들지만, 수혁은 3초에게 그만 죽고만다. 자세한 결말은 영화에서 확인하세요!